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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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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햄최몇? 저번주에 이어 남한산성 등반 어제 비왔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꾸물꾸물한 날씨제2롯데월드는 그래도 잘 보였다.어제 비가 와서 산길로 오르진 못하고 남문->북문->남문 코스로 산책하고오르막길과 계단마다 뛰어대서 저번주보단 덜 빡셌지만 여전히 빡셌다.. 그렇게 걸어도 실상은 1만 3천보 정도, 가는데 5천보 집에 걸어오는데 2천보 정도 해서 2만보는 채웠다. 계단오르기 86층, 저번주 140층에 비하면 훠얼씬 쉬었다고친구가 날씨때문에 산 줄 알라고...살긴 개뿔 다리 후들거린다 힘들다. 그리고 도전한 햄최몇(햄버거 최대 몇개) 주니어 와퍼 1900원 세일하길래 친구랑 5/5해서 먹기 시작 3개먹으니깐 느끼함이 올라와서 뒈질거 같았다. 결국 내가 4개 친구가 6개 먹어서 햄최4등극남으면 어쩌지 하고 고민한게 무..
4월 걷기 정산 안올렸으니 올려야지 LG 프로젝트 시작하면서 존재를 알게 된 건강앱을 이용하여 하루 1만보 이상 걷기를 실천하는 중입니다. 사실 프로젝트 때문에 헬스장을 못가서 하는거에요. 이정도론 살 안빠져요 ㅠㅠ 이렇게 4월 한 달 1만보 이상 걷기 성공 그리고 바로 5월 1일날 꿱 5월 2일 상황 비가 와도 걷겠다는 의지의 복장으로 2만보 클리어
5월 걷기 정산 5월 걷기 정산 4월 말거를 여따 안올린거 같지만 1만보 목표로 2만보 씩 걸었다. 5월 1일과 9, 10을 꿱 5월 25일은 퇴근이 늦어서 26일 새벽에 걸었다. 결국 2만보 오늘까지 완료 오늘은 등산갔다왔는데 꼬꼬마 시절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랑 자주 갔던 남한산성을 갔다. 종점 남한산성 입구 송파군지 몰랐는데 송파구더라 그리고 정상 맨날 2만보씩 걸어대는데도 체력이 부족해서 머리가 어지러웠다 전 날 걷기 재미없다고 1만보 뛰고 1만보 걸어서 그럴지도.. 중간에 한 번 굴러서 몹시 피곤함 얼굴에 흙뭍이고 다니네 애도 아니고 신발이랑 바지도 흙투성이 물병도 흙투성이 진짜 올라갈떈 지옥이었다. 다른 방향으로 내려오니 보였던 남한산성 남문 여기서 경기도 광주였다. 올라온곳은 송파구 무슨동이더라 마천동인거 같..
콩불(콩나물 불고기) 해 먹은진 꽤 되었지만 사진 정리하다 보이길래 ㅋㅋ 양념장 재료들 고춧가루, 정종같은 술, 마늘, 설탕, 고추장, 간장 모든거 2숟갈씩 넣어서 양념장 만들어두기 이 때 너무 검정색으로 보여서 짤거 같았는데 밥이랑 먹으니깐 괜찮은듯 부위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집에 목살 얇게 썰은게 있다고 해서 해먹은듯 고기는 대패삼겹을 써도 되고 후지를 써도 될듯 정육점 아저씨에게 얇게 썰어달라고 하장 마늘 빻는 기구 꺼내서 쓰고 닦기 귀찮은 관계로 그냥 칼 끝에 달린 스테인리스 부분으로 마늘 빻기 콩나물은 적당히 물에 씻어주자 ​ 내사랑 볶음용 후라이팬 ​ 콩나물을 잔뜩 깔아주고 깻잎은 데코용으로 향이나서 좋당 집에 썰어둔 양파가 있어서 콩나물위에 양파를 얹고 고기를 투척 그 위에 깻잎을 얹어주고 양념장 투척 양념..
스테이크 만들기 오랫만에 안식일미란 입니다~ 집에서 뭐 해먹을까 고민하다 꽃등심이 냉동실에 있단 말을 듣고 스테이크를 시도해보았습니다 먼저 양파 반개랑 마늘을 가늘게 썰어줍시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와 마늘을 갈변할때까지 볶아줍시다 이제 고기에 소금 후추간을 하고 올리브유를 바른 뒤 중불로 양면을 구워줍시다. 타지 않을 정도로 겉면만 익혀봅시다. 양 면이 구워지면 미리 구워놓은 양파와 마늘을 고기 위에 올려 양파향과 마늘향이 고기에 잘 배어들게 조금 더 익혀줍시다. 먹기 좋게 세로로 잘라 환상적인(?) 단면을 보며 식사합시다! 동생이랑 먹는데 부족하대서 하나 더구웠네요. 두번째는 마늘이랑 양파를 너무 많이 먹어서 새로 안구웠더니 걍 고기맛이었네요~ 고든 램지 조리법엔 버터도 들어가는걸로 아는데, 버터 귀찮아서 패..
라멘과 교자 만들어보자 오사카 여행에서 격침당했던 맛쵸라멘을 기억하며.. 오늘은 라멘을 만들어봤다. - 라멘 1. 재료 준비 고명으로 올릴 양배추와 숙주를 잘 씻고, 양배추는 너무 얇지 않게 썰어준다. 재료로 사용한 차슈와 라멘 면. 잠실에는 '모노'라는 일본 식재료 파는 가게가 있어서 거기서 샀다. 2. 물 끓이기 면 4인분에 2리터 정도라는데, 계량따위./. 그냥 물 적당히 올려준다. 3. 재료 데치기 원래는 양배추랑 숙주랑 데쳐서 건져놔야하는데, 귀찮다고 걍 같이 끓였다.. 배고프기도 했고.. 4. 챠슈랑 면 삶기 면 사면 돈코츠 스프도 같이 주길래 넣고 팔팔 끓였다. 차슈는 그냥써도 되지만, 국물맛 좋아지라고 같이 넣었다. 5. 숙주 올리기 원래는 데친 숙주를 위에 올려서 끝내려 했지만, 냄비도 따로 없길래 그냥 위에 ..
폰트변환 사이트(ttf, ttc, odf) 아침에 파견 나간 선임분이 부탁해 폰트 변환 작업을 하였다. 처음엔http://onlinefontconverter.com/ 사이트에서 시도를 해봤으나 익스플로러에서는 아에 메인화면이 뜨지 않고크롬에서는 완료가 되지 않아 실패하였다. 그래서 http://www.files-conversion.com/font-converter.php위 사이트에서 시도해 봤더니 바로 변환되서 상황 종료 폰트변환 할 일 있으면 써야겠다.
체육대회 5/15일은 체육대회였다. IT회사 특성상 다들 분위기가 귀찮아 니가해 안할래 조 이름도 적당히하시조 라면서 엄청 귀찮아 했지만 막상 체육대회가 시작되니 할 거 없어서 그런지 다들 열심히 했다 무려 축구는 우승도 함 골키퍼로 출전했는데 슛 5개중 한 골 빼고 다 막아서 예선 1대 0 승리 결승 2대 1 승리로 문상도 받았다 만원권 가위바위보로 16개 몰빵하자는 말도 있었지만 그냥 가져가겠다는 사람이 꽤 되서 무산 끝나고는 교대에 탐라도야지라는 가게를 갔다신기하게 양파에 계란넣어주는거 말고는 특별한건 없었다 오겹살먹고 갈비구울때 불판위의 환풍기로 숯살려놓으니 고깃집에서 알바했냐고 물어본다 술안먹는 사람끼리 앉아서 술냄새도 안났고 축구도 우승하고 만족스런 하루였다